제 삶의 목표는 단 하루라도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공간은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곳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일상의 반복을 깨고, 매일이 새롭고 흥미진진하게 느껴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습니다.
저는 본질을 추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본질 그 자체가 주는 아름다움과 순수함 때문입니다. 또한, 본질에 집중하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핵심에 집중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는 저의 일과 삶에 있어서 중요한 철학입니다.
저는 셜록 홈즈와 같은 인물의 삶을 동경합니다. 그는 이웃을 돕고, 결국에는 사회를 돕는 역할을 했습니다. 저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저의 모든 능력과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규정된 삶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항상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류 문명의 줄기를 제가 있는 곳으로 끌어오고 싶습니다. 저는 타인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저만의 길을 개척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을 추구하며, 기존의 틀을 깨는 도전을 즐깁니다.
제 삶은 눈 딱 감고 실행한 것들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단력과 실행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주저하지 않고, 필요한 순간에는 즉각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실행력은 저의 삶과 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게 한 원동력입니다.
저는 최대한 빠르게 피드백을 받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현실과 실제로 부딪히며 뇌세포를 교정하는 것이 필승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자생존과 성장통은 저에게 있어 중요한 개념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기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합니다. 인간의 지식이라는 것은 지구에 덮인 거품과도 같아서, 어느 한 곳에 정박하지 않고 부유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기준이라는 말뚝을 박아 임시로 정박시킨 것이 지금의 지식입니다. 이 지식은 기준에 따라 언제든 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새로운 지식과 관점을 받아들이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려고 노력합니다.
인류 문명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경험이 자주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는 자연스럽게 영향력을 미치는 방법들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합니다.
저는 전형적인 스타트업 씬의 모습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문제와 해결책, 그리고 해결하는 사람, 이 세 가지 요소만이 존재할 뿐 나머지는 모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규 사업을 스타트업 씬의 언어로 규정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인디해커라는 개념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디해커는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저는 이러한 자율성과 독립성을 중시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성취를 이루고자 합니다.
취미로 캐릭터를 그립니다. QANDA의 메인 캐릭터인 떡구를 창조했습니다. 또한 Random.GG의 캐릭터인 체다, 펭리엄, 유니니도 만들었습니다.
한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결제 모듈을 만들었고, 이 결제 모듈을 사용하여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이 정말 좋은 결제 및 참가 경험이었다고 얘기해주었습니다. 또한 이 결제 모듈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행사들이 많아져서 Festa!를 창업하여 공동 대표를 했습니다.
초반에 인생을 갈아서 넣었더니 후반부엔 자동화되어 저절로 돈이 벌리는 나무가 되었습니다. 이런 게 기술의 힘인가 싶었습니다. Festa!는 2022년에 당근에 매각되었습니다.
제가 가진 재밌는 아이디어들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Random.GG를 창업했습니다. 세상을 더 즐거운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저의 희망을 실물로 표출하는 무대입니다.
초반에는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랜덤 도구들과 이상형 월드컵, 서열 메이커, 심리 테스트 메이커 등 숏폼 콘텐츠를 제공했습니다. 이후엔 웹 방탈출 게임, 공포 아케이드 게임 등을 만들었고, 최근엔 <토끼촌: 사라진 소녀의 비밀>이라는 온라인 방탈출을 만들었습니다. <토끼촌>은 텀블벅에서 약 3000%의 펀딩을 달성했습니다.
<토끼촌>을 만들면서 개발하게 된 방탈출 콘텐츠 엔진인 “플레이 메이커”를 출시했습니다. 플레이 메이커는 Unity Engine과 Figma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를 융합하여 만든 웹 콘텐츠 제작 도구입니다. 이 도구를 통해 온라인 상에 신선하고 재밌는 콘텐츠가 많아지길 희망하고, 콘텐츠 제작자들이 전업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인류의 학습 효율을 높여주자는 개인적 목표를 가지고 글로벌 교육 회사인 콴다에 재직 중입니다. 인디 해커로서 지낼 때보다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고, 수 백 명 규모의 인간 집합 만이 이룰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여 4년 정도 재직 중입니다.